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 ‘2023-1 아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 (예비창업트랙)

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(단장 이상철)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진행된 ‘2023-1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(예비창업트랙)’의 모든 프로그램을 지난 7월 11일(화) 60주년기념관 지하 월천홀에서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.
 

‘2023-1 아이스타트업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(예비창업트랙)’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팀을 발굴하여 창업 기초교육,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, 사업화 지원금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 구체화를 이끌어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하는 창업지원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. 위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발표평가를 통해 인하대 재학생 12개 팀(3인 내외 구성)을 선발하였고, 집체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창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 팀 맞춤형 1:1전문가 멘토링 등 세부 교육에 참여하였다.

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(예비창업트랙) 성과발표회에는 12개 팀(2명~4명으로 구성) 60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구체화된 사업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목표시장 분석, 실현 가능성, 사업화 추진전략, 창업 동기와 의지,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을 진행하였다.

대상은 ‘디스미스DISSMYTH (친환경 원터치 방식의 향수공병)’, 최우수상은 ‘포트프리오(기업 과제형 팀매칭 커리어 플랫폼)’가 수상하였다. 또한 ‘시큼see-km (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캐릭터 헬스 플랫폼)’과 ‘아키프리(가상의 네트워킹 및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VSPACE)’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.

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본 프로그램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참여팀에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과 창업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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